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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흔의 서재-장석주
boyahmoon
2014. 7. 10. 21:01
카뮈에게 축구는 차라리 인생 교본이었다. "나는 곧 공은 절대로 내가 기다리는 곳에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. 이 깨달음은 뒷날 내 인생에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, 특히 아무도 믿을 수 없는 파리 생활에서 그랬다." 알베르트 카뮈의 말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