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지식을 두 종류로 나눈다. 하나는 암묵지(暗默知)로 경험을 통해 축적된 지식이다.
다른 하나는 형식지(形式知)로 개념화되고 언어로 표현된 이론적 지식이다.
암묵지는 직관이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어서 개념화가 안 되면 공유하기 어렵다. 즉 형식지와 암묵비는 상호작용을 거듭할 때 지식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따. 형식지와 암묵지가 끊임없이 교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능력이 바로 리더십이다
- 노나카 이쿠지로 교수 09.5.20 동아일보 인터뷰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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