놀러가기

12월의 부석사

boyahmoon 2006. 12. 8. 15:17

12.3 영주행 아침 7시 차를 타고 출발했다.

ㅋㅋ 난 5시 50분 순천님의 문자를 받고 부랴부랴.. 10분만에 준비.

정말 놀랬다. ㅋㅋ.

집에서 튀어나왔다. 꼭 집나가는 사람처럼. ㅋㅋ

겨울의 부석사 멋있더라. 기둥과 하늘이 멋지게 어울림.

무량수전 앞의 석등을 오래 보았다.. 보살상의 선들이 예뻐서 한참을 서있었넹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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