놀러가기

2009.7.25 한라산 영실코스

boyahmoon 2009. 9. 7. 17:22

 

날씨 정말 좋았었다. 다만 나의 피부가 그 강한 햇빛에 엄청 탔다는거, 껍질 벗겨지고 따가웠을뿐이고 !!

핸드폰 사진이라서 영 부실해서 아쉽다. 저 하얀구름들이 몰려와 다시 가고 오고 오우! 멋졌다.

영실 주차장 내려오는 길에 서울의 잘생긴 총각둘이 친구랑 나를 태워줬는데, 그들에게 왠지 미안했다.

그들은 어여쁜 꽃순이들을 희망했을텐데..히이이ㅣㅣㅣㅣㅣㅣ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