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의 부석사 12.3 영주행 아침 7시 차를 타고 출발했다. ㅋㅋ 난 5시 50분 순천님의 문자를 받고 부랴부랴.. 10분만에 준비. 정말 놀랬다. ㅋㅋ. 집에서 튀어나왔다. 꼭 집나가는 사람처럼. ㅋㅋ 겨울의 부석사 멋있더라. 기둥과 하늘이 멋지게 어울림. 무량수전 앞의 석등을 오래 보았다.. 보살상의 선들이 예뻐서 한참.. 놀러가기 2006.12.08